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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6

남을 놀리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남을 놀릴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부모님들이 아이들이 착하게 살아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런의미에서 남을 놀리면 안된다고 가르치는 경우가 많다. 남을 놀릴줄알면서도 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놀린다는것은 가벼운 놀림을 이야기 하는것이지 도가 지나치게 화를 부르는 놀림을 이야기하는것은 아니다. 남을 놀리지 못하면 어떤 문제가 있을까? 1. 집단 내 소외감을 가짐또래 집단에서 장난이나 놀림이 친밀감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쓰인다. 이런 놀림에 참여하지 못하면 거리감이나 소외감을 느낄수 있다. 유머와 장난이 사람들에게 중요한 소통 방식이다. 이런부분을 잘 활용하지 않으면 어색한 사람 커서는 재미없는 사람 조직에서는 있으나 마나 한사람이 될 수 있다. 2. 방어력 부족으로 인한 만만하게 보임놀림에 적.. 2025. 7. 8.
권리와 의무보다 희생이 필요하다 권리가 우선시 되고 있다.요즈음 사회에서는 권리를 우선시 한다. 신입직원도 일찍 출근하는것을 원치 않는다. 정시출근이면 되지 않느냐?야근도 원치않는다.  하루 8시간 업무만 하면 되지 나의 권리가 먼저라고 생각한다. 최근의 장애인 단체의 지하철 시위도 다른사람의 불편함은 안중에 없고 자신의 권리만을 주장하고 있다. 권리를 주장하기 전에 의무를 다하라권리를 주장하기전에 의무를 다해야 한다. 의무를 다한사람에게 권리는 정당함을 부여한다. 지금의 사회는 의무는 뒷전인체 권리만을 주장하고 있다.그러니 대립이 생기는 것이다. 의무에 희생을 더해야 한다.의무에서 한발더 나아가 희생을 해야 한다.희생은 손해를 감수하는것이다.예전의 어머니는 가족을 위해 의무를 다하기도 했지만 손해를 감수하는 희생을 더했다. 그래서 가.. 2024. 10. 23.
말 잘하는 사람, 똑똑한 사람 말 잘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참 부러워 하게 된다. 언제나 사람을 유쾌하게 하고 즐겁게 해준다. 때론 재치있는 말을 할테면 어떻게 저런생각을 하는지 깜짝 놀랄때도 있고 고집스럽게 뭐든지 척척 결정짓고 일을 해나가는 모습을 볼 때면 내가 가진 문제들을 다 해결해 줄 것 같이 믿음직해 보이기도 한다. 말 잘하는 사람이 똑똑한 사람은 아니다 말 잘하는 사람을 똑똑한 사람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마치 모든 것을 다 아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자기만의 개똥철학으로 당위성을 설명하곤 한다. 다른사람의 신뢰를 얻기 위해 단정적으로 이야기 하는경우도 많다. 말 잘하는 것은 하나의 기술일 뿐이지 똑똑함과는 거리가 있다. 말 잘하는 사람의 말을 경청도 하고 의심도 하고 비판도 하고 수용도 할 수 있어야 .. 2024. 1. 9.
항상 비교하라 비교에는 좋은 비교와 나쁜비교가 있다. 좋은 비교는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게 하고 이로써 더 좋은 선택을 하게 만들어주고 좋은 선택이 많이 쌓이면 좋은 인생이 되게 만들어 준다. 나쁜비교는 비교를 통해서 나를 의기소침하게 만들거나 나는 노력하지 않고 질투심으로 상대를 끌어내리게 한다. 좋은 비교와 나쁜 비교는 내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그러나 비교조차 안하다면 더 안좋은 선택을 하게 될것이다. 2023.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