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Alternating Current)
가정용전기 처럼 위상이 바뀌는것을 이야기합니다.
위상이 바뀐다고 하는것은 2개의 선중 1개는 기준(0)으로 잡았을때
다른 한선의 전압이 + 가 되었다가 -가 되었다가 하는것을 말합니다.
가정용전기는 220V의 전압에 60Hz 입니다.
Hz는 1초동안 주기적으로 나오는 신호의 횟수를 이야기 합니다.
가정용전기는 아래그림에서와 같이 주기(람다)가 1초에 60번 발생됩니다.
직류(Direct Current)
건전지 처럼 일정하게 전압이 나오는것을 이야기 합니다.
누설전류 와 감전
모든 전자제품은 직류를 사용합니다.
220V의 교류전압을 5V,12V1.8V 등 직류전압으로 변환을 해서 전자제품을 동작시킵니다.
직류전압의 낮은쪽(-극)을 주로 본체에 연결하게 됩니다. 기준점으로 삼기 위해서입니다.
앞글에서 말한것 처럼 집으로 들어오는 전압은 220V 즉 두선의 전위차가 220V입니다.
만약 선이 각각 320,100 의 전위를 띠면 이것도 220V의 전압을 가지게 되는것이죠
5V로 바꾸면 +극은 105 -극은 100전위를 띠게 되겠지요
그럼 본체는 100의 전위를 가지게 되고 100보다 높거나 낮은 전위를 가진 사람이 만질경우
전기가 오르는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따라서 전자제품을 보시면 항상 접지라는것을 합니다.
이것은 기준점이 되는 전위를 우리가 밟고 있는 땅과 같은 수준의 전위로 만드는것입니다.
그래서 Ground(GND) 라는 말을 쓰게 된 이유입니다.
교류 와 직류
직류를 지지하는 에디슨과 교류를 지지하는 테슬라가 서로 싸우게 됩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가전제품에 거의모두 직류를 사용합니다.반도체는 직류로만 동작을 하니까요
교류를 다시 직류로 바꾸는데 에너지가 손실됩니다.
가정용전기가 직류라면 전기료가 더 저렴하겠지요.
그래서 태양전지를 이용한 제품들은 직류제품이 많습니다.
안그러면 밧데리는 직류인데 교류로 바꾼다음 전자제품에서 다시 직류로 바꾸어야 하기 때문이죠
어차피 밧데리가 직류이니 그대로 사용하는게 손실을 더 막을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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