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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참 부러워 하게 된다.
언제나 사람을 유쾌하게 하고 즐겁게 해준다.
때론 재치있는 말을 할테면 어떻게 저런생각을 하는지 깜짝 놀랄때도 있고
고집스럽게 뭐든지 척척 결정짓고 일을 해나가는 모습을 볼 때면
내가 가진 문제들을 다 해결해 줄 것 같이 믿음직해 보이기도 한다.
말 잘하는 사람이 똑똑한 사람은 아니다
말 잘하는 사람을 똑똑한 사람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마치 모든 것을 다 아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자기만의 개똥철학으로 당위성을 설명하곤 한다.
다른사람의 신뢰를 얻기 위해 단정적으로 이야기 하는경우도 많다.
말 잘하는 것은 하나의 기술일 뿐이지 똑똑함과는 거리가 있다.
말 잘하는 사람의 말을 경청도 하고 의심도 하고 비판도 하고 수용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역설적으로 똑똑해 보이도록 말을 잘 해야 한다.
머리속에 있는 생각들을 말로 잘 표현할 수 있어야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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