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C & DAC

Digital 회로에서 Analog는 Digital로 바꾸어야 할 대상이죠
Digital로 바꾼 이값이 그 자체로서 존재하기도 하지만 다시 Analog로 변환을 해야할 대상이 되기도합니다. 
Sound는 Analog 값이지만 이것을 Digital화 해서 값을 메모리에 저장하게 되고 이것을 다시 Analog화 해서 스피커로 다시 듣게 되죠.

Analog를 Digital로 바꾸는것을 ADC(Anlaog to Digital Convert)라 하고  Digital을 Analog로 바꾸는것을 DAC(Digital to Analog Convert) 라고 합니다.

Analog를 Digital로 바꾸는 과정을 크게 3가지로 나눕니다.

Sampling   -> Quantizing -> Encoding

Sampling

Sampling은 Ananlog에서 sample를 채취하는 과정입니다. Sample 개수가 많을 수록 Analog에 더 가까운 Data 를 수집할 수가 있습니다.Sample 개수가 많으면 좋겠지만 너무 많으면 용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우리가 듣는 일반적인 Sound는 44.1Khz로 Sampling을 합니다. 1초에 44100 개의 Sample을 채취하게 되는거죠.

Quantizing

양자화라고도 하며 얼마만한 값을 가질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들어오는 값을 8bit /10bit /16bit로 표현할 수 있죠
Sampling처럼 Bit수가 많으면 좋긴하지만 용량이 늘어나게됩니다. 너무 많은 bit 로 표시를 할경우  Noise에 의해 값이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낮은 bit의 Data는 의미 없는 Data가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 처럼 상승하는 신호가 들어오면 이전값보다 큰값이 다음에 나와야 하지만 Noise에 의해 이전값보다 작은 값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Encoding

Encoding은 부호화 하는것인데 Quantizing과 Encoding을 같이 취급하기도 합니다.

원래의 신호가 ADC를 통해 Digital로 변환되었다가 다시 DAC로 변환시 출력되는 신호를 보여줍니다.
Original 신호와는 차이가 있게 되죠. 비슷하게 재생은 되지만 똑같을 순 없지요.


Dynamic Range

다이나믹 레인지는 재생할 수 있는 주파수 범위를 이야기 합니다.
아래 영상은 LP와 CD가 재생하는 주파수를 보여줍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주파수는 20~20000 Hz 입니다.
다보셔도 되지만 ^^
그래프 설명은 1.50초에서 부터 보시고
LP는 3.00초 부터 보시면 될것 같네요
MP3는 5.55초 부터 보시면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