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이야기를 잠시하면 여러분은 8Bit , 16Bit, 32Bit , 지금은 64Bit 컴퓨터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Bit는 0,1로 구분되는 하나의 자릿수를 이야기 합니다. 8Bit라는 것은 0,1,로 표시되어 지는 8개의 자리수라는 이야기 입니다.
왜 8일까?
왜 8의 배수일까?
8Bit 인 이유는 알파벳, 숫자, 기호등을 표기하려면 최소한 8개의 자리수가 필요하기 때문에 8Bit가 되었습니다.
아래 아스키코드를 보면
A 라고 입력하면 메모리에는 0100 0001 이라는 코드가 입력이 됩니다.
1 이라고 입력하면 메모리에는 0010 0010 이라는 코드가 입력이 됩니다.
해당코드를 문자로 변환하는것입니다. 이것이 문자 타입입니다.
메모리에 저장된 코드를 문자로 변환해서 보여줍니다.
이렇게 사용하면 또다른 문제가 발생합니다.
코드로 숫자 1을 표시하면 사용자가 1로 볼 수는 있는데 이것을 가지고 계산을 할 수가 없습니다.
문자표시를 위한 1은 위에서 말했듯이 0010 0010 입니다.
연산을 하기 위해서는 1은 아래와 같이 메모리에 있어야 합니다.
1 을 이진수로 표시하면 0000 0001 이 되어야 하고
2 을 이진수로 표시하면 0000 0010 이 되어야 합니다.
컴퓨터가 1이라는 문자로 보여줄때에는 메모리에 문자 코드로 입력을 해야 하고
연산을 하기 위해서는 숫자값을 입력을 해야 합니다.
엑셀에서는 2가지를 구분해서 입력을 해야 합니다.
- 문자타입
- 숫자타입
문자의 경우는 숫자가 될 수 없으니 구분하지 않아도 되지만
숫자의 경우는 문자타입인지 숫자타입인지를 구분해주어야 합니다.
숫자앞에 ' (작은따옴표)를 붙이시면 문자로 인식이 됩니다. 셀에서는 작은따옴표가 표시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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