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뜰정보

주식이 쉬운이유, 주식이 어려운이유

by 청운추월 2023. 12. 2.
반응형

주식시작

주식에 처음 입문을 하게된 계기가 한참 4대강 사업을 할때 테마주로 들어 가게 되었다. 

테마주가 폭락하고 오르기만을 바라다가 10년후 1/10토막이 나서 정리했다.

그러다 근래에 다시 주식을 시작했다.

 

주식으로 망한 사람들의 특징 

1. 주식이 비쌀때 다른사람들이 돈벌었다고 하니 나도 주식을 사볼까 하고 들어 간다. 

    그때가 고점이다. 그리고 떨어지면 팔면서 손해를 본다.

 

2. 주식으로 돈을 벌었다는 사람들이다. 이때 친구들에게 자랑을 한다. 

    주식으로 번돈으로 다른주식을 샀는데 손해를 보는 것이다.

    결국 손에 남는것이 없다.

 

3. 주식을 샀는데 오르면 떨어질것 같아서 조금 오르면 판다. 

    내리면 더떨어져서 손해 볼것 같아서 빨리 판다. 

    벌어도 얼마못버는 사람이 많다.

    결국 타이밍을 못잡는다.

 

다들이러고는 다시는 주식을 하지 않는다고 다짐을 하게 된다. 

 

다시 주식을 하게 된계기

주식으로 별로 재미를 보지 못했는데 주식을 다시 하게된 계기는 메리츠증권의 존리의 유투버를 보고서다.

주식을 하면서 가장 불안한점은 언제 사야하지? 언제 팔아야하지? 이다. 

반응형

팔고나면 오르고 사고나면 떨어지는게 주식시장이다.

신이 아닌이상 오를지 내릴지 알 수 없다.

여기의 명쾌한 해답이 존리의 대답이다. 

 

       주식은 평생 모으는 것이다. 



저거는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다시시작하게 되었다.

전설적인 투자가 워렌버핏이 자기가 죽으면  S&P 500에 투자하라고 할 정도이다. 

꾸준히 모으기만 해도 부자가 될 수 있다.

 

 

주식이 어려운이유

주식은 꾸준히 모으는 것이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시간이다.

돈을 불리는것은 시간이다. 

최소 10~20년은 꾸준히 모아야 한다.

조급함으로 금방오르지 않는 주가를 보며 오를때 팔고 내릴때 다시 사자라는 전략을 세운다.

결국 팔면 오르고  사면 내리는 악순환이 반복이 된다.  

주가가 요동칠때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이 최선이다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코로나 사태 떨어지는 주가를 보며 상폐되면 어쩌나 이거라도 건져야 해라며 손절을 해버린다.

아무것도 하지않고 버티는게 손해를 보지 않는 방법이다. 

이런 상황에서 멘탈을 잘 잡지 못하는것이 어려운 이유이다. 

 

반응형